한국통신은 해외 인터넷센터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이네트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해외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전자상거래 호스팅사업및 ASP사업을, 장기적으로는 B2B(C) 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통신과 이네트는 우선 북미시장에 공동 진출키로 했으며
앞으로 일본, 동남아, 유럽, 오세아니아 시장 등으로 나갈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조인트 벤처' 모델을 지향키로 했으며,
양사의 실무진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공동마케팅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을 추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사업협력 방안도 모색키로 하였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