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주 늘어난 46만주, 거래대금은 9000만원 증가한 5억5000만원이었다. 그러나 거래대금 규모는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10억원선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이었다. 저가 대중주인 아리수인터넷과 한국정보중개 바이스톡 등의 거래가 비교적 활발했다.
97개 거래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33개, 내린 종목은 47개였고 보합종목은 5개였다. 이날 첫 거래된 해피넷은 88% 떨어져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씨네티아정보통신은 1578%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보라네트는 4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간 반면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과 한국웹티브이는 4일 연속 하락해 희비가 서로 엇갈렸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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