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서 젊은이들이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있다. 한치의 도덕성도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9일자 A7면 ‘독자의 편지’를 보니 한 독자가 이같은 점을 눈여겨보고 ‘노인 보호 빠진 도로교통법’이라는 글을 보내 주었다. 이같은 글을 쓰신데 대해 정말 감사한다. 현직 경찰관으로서 이처럼 세심하게 우리 늙은이에 대해 염려해 주는 것을 보니 필경 복을 많이 받으실 것이라고 본다.
정진명(전북 전주시 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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