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기관지가 민감한 사람이 ‘방아쇠 인자(因子)’를 만나면 천식이 생긴다.
‘방아쇠 인자’로는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인자 외에 △특정한 운동 △감기 △정서불안 △프로프라놀롤 부교감신경흥분제 등 특정약물 △아스피린을 비롯한 해열 진통 소염제 등이 있다.밤에 증세가 심해지는 것도 특징.
동아일보사와 서울대병원이 ㈜한국MSD의 후원으로 열고 있는 ‘무료순회건강강좌’의 이번주 주제는 ‘기관지 천식’.
15일 오후3시 경기 수원시 매산로3가 경기도청 신관에서 열린다.
강사는 천식 및 알레르기 센터의 민경업교수.
민교수는 기관지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의 표준지침을 마련했고 음식물 및 약물 알레르기의 진단과 치료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알레르기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서울대 알레르기 치료팀의 기둥이기도 하다. 02―760―2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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