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사실 시즌내내 팔꿈치 부상으로 몸이 안 좋았는데 아버님께서 몸에 좋다는 약을 다 해주셨다.아버님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
-아쉬운 점과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
“포스트시즌때 신인으로 많이 떨려 실수를 많이 했다.내 잘못도 있고 팀이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져 아쉬웠다.가장 기뻤던 순간은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했을 때다.”
-신인으로 보완해야 할 점은….
“도루저지율 등 포수로서 갖춰야 할 게 아직 많다.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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