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은 이를 위해 최근 창원시와 마산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환경연합은 우선 이 곳 해안도로변 갯벌에 만조때에도 물에 잠기지 않도록 인공암초를 설치하고 갈대 군락지를 조성해 새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마산과 창원을 잇는 해안도로 옆에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소규모 탐조대를 설치하고 창원천 옆에는 연못 3개소를 만들어 물새 서식처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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