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근로자는 경기 3785명, 인천 1272명 등 5057명이고 체불임금의 유형은 △퇴직금 131억3000여만원 △급여 112억7000여만원 △기타 48억8000여만원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124개 업체에 205억4000여만원 △인천지역이 50개 업체에 87억5000여만원이다.
경인지방노동청 관계자는 “경제회복에 따라 체불임금을 청산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업체들이 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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