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우그룹에 대한 자금지원 부담을 안고 있는 보험 증권 은행 등 금융업은 9% 이상 폭락. 대우그룹은 ㈜대우 대우통신 대우증권 대우전자부품 등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14개 상장종목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코리아써키트 성미전자 대륭정밀 등 정보통신 반도체 디지털TV관련 주식들은 강세행진을 계속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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