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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2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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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때는 뇌졸중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파열될 위험이 있다는 것.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보통 새벽4시경과 저녁7시경. 이 시간대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영하5도∼영상5도, 낮 7∼13도. 오전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