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강토픽]노화 기억력감퇴, 뇌세포소멸과 무관

입력 1998-11-30 19:51수정 2009-09-24 18:1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늙으면서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은 ‘뇌세포 소멸’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심리학전공 미첼라 갤라거 박사는 최근 “노화(老化)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기억―인식기능의 감퇴는 뇌세포의 상실이 아니라 신경원(神經元)의 기능변화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

갤라거 박사는 8백 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신경통로를 추적한 결과 ‘뇌세포 상실’은 늙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젊었을 때부터 시작해 평생 동안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사람의 신경원도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숫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

〈워싱턴연합〉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