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 2001년까지 2,181명 교단떠날듯

  • 입력 1998년 11월 19일 11시 43분


교육부의 교원 정년 단축안이 확정됨에 따라 전북도내에서는 2001년까지 전문직 96명, 교장 5백92명, 교감 3백83명 등 모두 2천1백81명의 교원이 교단을 떠나게 된다.

18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단계로 내년 8월말 정년퇴임하는 교원은 교장 교감 5백6명(초등 3백29명, 중등 1백77명)을 포함해 모두 9백98명이다.

또 2단계(2000년)퇴직자는 초등 2백96명, 중등 2백57명 등 5백53명이며 3단계(2001년)퇴직자는 초등 3백22명, 중등 3백8명 등 6백30명이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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