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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4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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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3일 도와 시 군 주택공사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의 분양정보를 취합해 전시하는 상설전시장을 각 시 군 민원실에 설치,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IMF체제 이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공공개발 분양정보가 각 기관별로 분산돼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상설전시장을 운영키로 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