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시애틀 노련미로「역전쇼」…미네소타에 3승2패

입력 1998-05-03 19:32수정 2009-09-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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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슈퍼소닉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누르고 플레이오픈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태평양지구 우승팀인 시애틀은 3일 홈코트에서 벌어진 97∼98미국프로농구(NBA)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최종 5차전에서 게리 페이튼(29점)과 허시 호킨스(24점·3점슛 4개)의 활약으로 앤서니 필러(28점)가 이끈 미네소타를 97대84로 꺾었다.

이로써 시애틀은 3승2패로 2라운드에 올라 태평양지구 2위팀 LA 레이커스와 7전4선승제의 콘퍼런스 준결승전을 갖는다.올시즌 정규리그의 팀간 전적에선 시애틀이 LA에 3승1패로 우위.이날 경기는 시애틀의 노련미가 미네소타의 패기를 압도한 한판이었다.

미네소타의 3점포에 밀려 전반을 44대47로 뒤진 시애틀은 호킨스와 페이튼의 3점슛 4개와 샘 퍼킨스의 훅슛 등으로 63대62로 역전한 뒤 페이튼이 상대 주포 스테폰 마버리(7점)를 꽁꽁 묶고 3쿼터 종료버저와 동시에 3점포를 꽂아 71대64로 앞섰다.

호킨스는 4쿼터에 9점을 몰아넣어 팀 승리에 한몫했다.

〈시애틀AP연합〉△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시애틀97―84미네소타

(3승2패)(2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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