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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17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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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언론은 IMF한파가 몰아치자 될수록 국산을 쓰고 외산은 쓰지 말라고 권장해 왔다. 그러면서도 외제를 거부함으로써 외국의 투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하곤 했다. 외제를 거부하는 행위 때문에 외국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렇다고 현명한 소비를 하자니 방법을 모르겠다.
언론은 일반 국민에게 좀더 세밀하게 이성적인 소비생활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홍진경(서울 영등포구 당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