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환경미화원 무료목욕』 18개업소 개방

  • 입력 1998년 2월 19일 09시 30분


전주시 일부지역 목욕탕 업자들이 환경미화원들에게 목욕탕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전주 서신동 그랜드 코리아나 나라 두꺼비탕 등 4개 목욕탕은 최근 이 동네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14명에게 상시 무료이용권을 나눠 주었다. 또 효자출장소 관내 14개 목욕탕도 다음주부터 전체 57명의 환경미화원에게 목욕탕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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