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 강의실에서 정월 별미요리 강습회를 연다. 수강료 1만원. 02―833―1623
■궁중음식연구원은 12∼23일 2주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 요리연구가 황혜성 한복려씨를 강사로 초청, 궁중음식 단기특강을 연다. 구절판 신선로 오이감정 매듭자반 등 조선왕실의 조리법을 배울 수 있다. 수강료 58만원. 02―3673―1122
■서울 프라자호텔의 한식당 아사달에서는 2월말까지 꿩만두 우거지갈비탕 모듬전골 등 겨울철 특선메뉴를 내놓는다. 3만∼3만6천3백원. 02―310―7258
■웨스틴조선호텔의 한식당 셔블은 2월8일까지 물만두 떡만두국 손왕만두전골 등 전통음식 특선메뉴를 내놓는다. 7천2백∼3만원. 02―317―0404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카페 환티노에서는 6월말까지 국산재료만을 사용한 신토불이 양식세트메뉴를 내놓고 있다. 호박크림수프 양파소스를 곁들인 녹차 등을 포함한 메뉴가 2만1천8백원. 02―3451―8271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의 모든 식당에서는 IMF시대를 맞아 지난해말부터 오렌지주스 대신 귤주스프레시를 선보이고 있다. 9천7백원. 02―559―7751
■서울 힐튼호텔은 20일 오후 6시반 와인치즈클럽 정기행사를 갖는다. 캘리포니아산 와인 등 세계 각국의 포도주와 치즈가 선보이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1만8천원. 02―317―3332
■홀리데이 인 서울호텔의 일식당 아스카에서는 2월말까지 복어특선요리를 선보인다. 껍질초무침 술찜 튀김 냄비 등 다양한 복어요리가 나온다. 2만4천∼9만7천원. 02―710―7268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의 뷔페 페스티발은 2월말까지 여성을 상대로하는 저렴한 뷔페를 선보인다. 한식 중식 양식의 1백50여가지 음식이 점심 저녁뷔페로 나온다. 주말을 제외한 점심 저녁가격이 2만원. 02―531―6618
■63빌딩의 로비라운지에서는 2월말까지 특별메뉴행사를 연다. 와인과 생굴, 와인과 훈제연어, 와인과 훈제오리가슴살 등이 선보인다. 2인기준 1만∼2만8천원. 02―789―5630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테라스라운지에서는 6월말까지 갈루아 신자노 베일리스 애니셋 크림디 카카오 등 6종의 스페셜 커피메뉴를 내놓는다. 7천8백원. 02―222―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