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폐기물 재생공장 건립…2∼3개 시군 대상

  • 입력 1997년 12월 30일 08시 44분


충북도는 폐기물 재생공장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도는 2,3개 시군에 공사나 조합 형태의 재생공장을 세워 신문지 폐비닐 플라스틱 고철 등 재생처리가 가능한 폐기물을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하루 평균 1천4백여t씩 발생하는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각 매립장의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해 쓰레기 재생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보고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 〈청주〓박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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