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간판스타 숀 켐프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옮기는 등 시애틀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밀워키 벅스 등 3개 구단이 대대적인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시애틀은 밀워키로부터 빈 베이커를 받아들였고 밀워키는 클리블랜드로부터 터렐 브랜던과 타이론 힐을 영입했다.
〈시애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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