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금강호 주변 시민공원,채만식공원으로 명칭변경

  • 입력 1997년 9월 3일 11시 34분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11억원을 들여 금강호 인근에 조성한 시민공원(1만8천평)의 명칭을 소설 「탁류」의 작가 채만식을 기념하기 위해 채만식공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또 공원 인근 군산시위생처리장을 이전, 이 곳에 1백여평의 채만식기념관을 세워 유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군산〓이 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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