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입력 1997년 3월 21일 08시 15분


▼신춘문인화90인전〓25일까지 운현궁미술회관(02―766―7967).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중견 문인화가 90명의 작품. ▼이진경전〓31일까지 갤러리2000(02―720―4879).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작가의 개인전. 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욕망 증오 고독 그리움 사랑 등을 표현한다. ▼유의랑판화전〓31일까지 신세계현대아트(02―547―6556). 화분 바구니 보자기 모자 과일 쟁반 등 생활주변의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대상들을 선택하면서도 선택의 한편에는 작가의 체질적인 정서가 잘 이입돼 있다. ▼박종석전〓31일까지 서울갤러리(02―721―5969). 물질구성의 기본단위인 분자의 세계를 회화화한 「환희A」 「분자의 발산」 「분자의 교감」 「생명의 기원」 등 작품. ▼김성남전〓24일까지 유경갤러리(02―514―6945). 현대인이 갈망하는 초인의 이미지를 재현한다. ▼그룹「농」97전〓30일까지 이브화랑(02―569―1600). 김동준 김룡 김영철 박승규 서응원 신일근 신현욱 유병훈 이영래 이종현 정덕영 정인건 최수 홍재연씨의 작품. ▼이규원전〓24∼29일 삼성포토갤러리(02―528―6615). 10년간 미국에서 활동했던 작가의 귀국사진전. ▼김경희전〓25일까지 단성갤러리(02―735―5588). 홍익대동양화과를 졸업한 작가의 첫개인전. 우리의 전통적 소재와 이미지를 활용해 인간의 내면적세계를 표현했다. ▼이은희전〓25일까지 관훈갤러리(02―733―6469).「어떤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 ▼이명주장신구전〓23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02―3449―5507). 공예가인 작가의 네번째 개인전. 주제는 「돌 나무 금속」. ▼피오트 클레망시에즈전〓28일까지 박여숙갤러리(02―549―7574).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전시회. 파랑 노랑 회색 초록 빨강 흰색에서 반영되는 선과 도형들. ▼서반숙전〓25일까지 인사갤러리(02―735―2655). 이대서양학과를 졸업한 작가의 첫 개인전. 「의식의 단면」 「노을의 표정」 「영원한 바람」 등. ▼이우현전〓28일까지 조성희화랑(02―733―5010). 한지작가회원인 작가의 6회 개인전. 주제는 「사람 공간 일」. ▼정광조전〓25일까지 서경갤러리(02―733―0434). 「열린문」전. 문이라는 형상을 통해 일상의 흔적을 표현하고 있다. ▼고성희전〓26일∼4월1일 단성갤러리(02―735―5335). 「봄날은 간다」 「진눈깨비」 「시월의 바다」 「그날」 등. ▼전인아전〓26일∼4월1일 인데코갤러리(02―738―5075). 서울대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작가의 첫 개인전. 「검은 입술」 「붉은방」 「세사람」 등 작품. ▼김정호전〓26일∼4월1일 공평아트센터(02―733―9512). 「생―물질」의 관계를 여러측면에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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