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배수외 1순위자, 답십리 「우성」노려라

입력 1997-03-13 20:10수정 2009-09-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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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섭기자] 서모씨(27)는 지난 94년 결혼해 돌지난 사내아이 1명을 둔 주부로 남편(28)은 장충동에 있는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서씨는 남편이 갖고 있는 내집마련주택부금(93년11월 가입)으로 오는 17일 접수하는 서울지역 1차동시분양의 1백30배수외 1순위자 청약에서 25평형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한다. ▼청약전략〓현재 재산도 7천만원 정도 되고 배수내 1순위가 되려면 최소한 3년이상 기다려야 하므로 가급적 빨리 배수외 1순위로 당첨받는 것이 좋다. 동시분양 아파트에는 입지여건이 좋고 대단지면서 시세차액이 있는 20평형대 물량이 적지않다. 특히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는 마지막으로 지난해 표준건축비가 적용돼 분양가가 2백만원정도 싸다. ▼방법①〓이번 서울 1차 동시분양에서는 △성산동 동성아파트 24평형 △신당동 동아아파트 24평형 △원효로 삼성아파트 24평형 △신사동 성원아파트 29평형 △답십리 우성아파트 23평형 등이 분양받을 만하다. 이중 교통이 편리하고 시세차액이 있는 아파트는 동아 삼성 우성아파트 3곳. 신당동 동아아파트(분양가 1억8백만원·15%옵션기준)는 총 2천2백82가구가 들어서며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24평형의 시세차액도 3천만원정도지만 배수내 1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방법②〓원효로 삼성아파트(24평형)는 한강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분양가는 1억2천1백만원으로 비싼 편이나 주변 아파트시세가 1억3천만∼1억4천만원선으로 시세차액도 있다. ▼방법③〓당첨가능성도 높고 시세차액도 있는 답십리 우성아파트 23평형이 최선의 선택. 답십리7구역으로 모두 16개동 1천5백42가구가 건립된다.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리고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우성건설이기 때문에 배수외 1순위자가 청약할 물량이 많다. 분양가가 1억1천2백만원으로 1천5백만원정도의 시세차액을 기대할 수 있다. ▼자금마련계획〓당첨될 경우 서씨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5백만원, 주택은행 월복리신탁 1천만원 등으로 계약(계약금 2천2백40만원)하면 된다. 중도금은 주택부금(5백50만원)을 해약하고 기타 적금을 모아 1회 중도금 1천1백만원을 내고 2∼6회 중도금은 주택할부금융을 통해 융자받아 입주할 때 전세금(4천5백만원)으로 갚으면 된다. (도움말:내집마련정보사 02―934―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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