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김상호 9천8백만원 사인

  • 입력 1997년 1월 9일 08시 07분


「張桓壽 기자」 OB는 8일 김상호와 지난해 연봉 9천만원보다 8백만원 오른 9천8백만원에 재계약했다. 김상호는 지난 시즌 1백17경기에 나와 타율 0.268 홈런 20개 75타점을 기록했다. 김상호는 계약후 『아쉽지만 지난해 최하위에 머문 팀 성적에 책임을 느끼고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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