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쌍방울건설, 道內 최대 건물신축예정…지상22층

  • 입력 1996년 12월 18일 08시 56분


「전주〓金光午기자」 ㈜쌍방울건설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택지개발지구내에 단일 규모로는 전북 도내에서 가장 큰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이 건물의 층수는 현재 도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전북은행 본점과 같은 지상22층에 지하7층 규모다. 쌍방울건설은 17일 서신동 택지개발1지구 백제교 부근 대지 2천2백26평에 연건평 3만6천1백26평의 초대형빌딩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에는 롯데백화점 등 유통시설과 사무실 등이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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