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산책]호남

  • 입력 1996년 12월 3일 08시 54분


「광주〓鄭勝豪기자」 ○…제1회 전남대―조선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전남대체육관에서양교총장과교직원 학생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당초 2개 종목에 걸쳐 열리도록 계획됐으나 새벽에 내린 폭설로 테니스경기가 취소되고 배구경기만 개최된데다 준비부족으로 교직원과 일부학생들만 참가해 다소 썰렁한 분위기. 양 대학 총장은 『취업과 입시준비 등으로 올해 정기전이 조촐하게 치러졌지만 앞으로 학술 문화행사는 물론, 체육행사 종목을 늘려나가는 등 교류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다짐. ▼ 교수선발 이의제기 여수수산대 교수협의회(의장 李益孝·이익효)는 지난달말 97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선발과정에서의 심사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전체 교수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공개요구서」대자보를 교내에 부착. 교수협의회는 대자보를 통해 산업정보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응용수학과 등 3개과 교수채용 심사과정에서 산업정보공학과 1, 2차 심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응모자의 공개강좌와 면접심사 결과가 다른 과에 비해 지나치게 편중됐다며 재심사를 요구. ▼ 졸업작품 전시회개최 송원전문대 실내디자인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4일부터 9일까지 광주 동구 충장로4가 조흥은행 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폐교를 이용한 청소년수련관, 5.18기념 영화상영관, 전통 혼례 예식장, 장애인 전용 아파트, 2002년 월드컵 홍보관 등 실내디자인 작품과 실용적인 가구디자인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전주〓金光午기자 ○…전북대 사범대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가 예술대 음악학과와 미술학과로 통합돼 97학년도부터 예술대 음악학과와 미술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정원은 두 학과 모두 20명씩 늘어났으며 신입생들중 일정수는 교직이수가 가능하다. ▼ 학생회장 선출 못해 전주대는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내년 3월에 재선거를 치를 계획. 지난달 14일 실시된 선거에서 당초 출마했던 두 후보중 한명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NL계후보가 단독 출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9.4%의 찬성표를 얻은 것. 이에 따라 선관위는 이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으나 학교측이 단독선거에서 과반수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당선은 무효라고 지적해 마찰을 빚어 왔다. ▼ 분쉬의학상 수상 전북대 의대 曺景宇(조경우·생리학)교수가 제6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가 공동제정한 이 상은 전국의 의대학장과 각 분과학회 회장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전북대에서 수상자가 나오기는 조교수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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