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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왼쪽 어깨 후방 골극 소견…일본서 2주간 재활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8 20:05
2026년 3월 8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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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14. 대구=뉴시스
어깨 통증으로 새 시즌 준비를 잠시 멈췄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장 김광현이 본격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SSG는 8일 “김광현의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어깨 후방 부위의 골극 소견으로 인한 통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단은 “김광현은 어깨 기능 회복 및 맞춤형 재활을 위해 오는 9일부터 약 2주간 일본에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술 여부는 재활 경과를 면밀히 지켜본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그의 통증에 대해 반복적인 투구로 누적된 좌측 어깨 뒤쪽의 골극 현상이 원인임을 확인했다”며 “선수의 컨디션 회복과 장기적인 경기력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재활 일정을 결정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김광현은 2026시즌 구단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어깨 통증을 느껴 지난달 15일 조기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구단은 “갑작스러운 통증은 아니고 지속해서 관리해 오던 부위”라며 “최근 통증이 지속돼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광현의 복귀 일정은 일본 현지에서의 재활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SSG는 “김광현이 최상의 몸 상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재활 파트와 긴밀히 협력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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