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리빙 레전드’ 지소연, 2년 만에 수원FC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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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마치고 한국행…“챔피언에 도전하겠다”

2년 만에 수원FC에 복귀한 지소연. (수원FC 제공)
2년 만에 수원FC에 복귀한 지소연. (수원FC 제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5)이 WK리그 수원FC 위민으로 돌아왔다.

수원FC는 6일 “지난 2022년과 2023년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지소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 후 미국 시애틀 레인FC로 이적했던 지소연은 2년 만에 WK리그로 복귀했다.

2011년 아이낙 고베 레오네사(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지소연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잉글랜드 첼시FC 위민에서 장기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소연은 2022년 수원FC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WK리그 무대를 밟았다.

두 시즌 수원FC에서 뛴 지소연은 다시 시애틀 레인FC로 이적했고 버밍엄 시티 WFC(잉글랜드)에서 단기 임대 생활을 했다.

앞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최유리, 수비수 김혜리를 데려온 수원FC는 지소연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지소연은 “한국에 돌아온다면 꼭 수원FC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이른 시일 안에 돌아와서 기쁘다”면서 “수원FC가 한 번 더 W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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