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BA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아버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2 15:11
2025년 8월 22일 15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차 시비 끝에 흉기 휘둘러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제일런 브라운. 2025.05.16 뉴욕=AP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 가드 제일런 브라운의 아버지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매체 ‘ESPN’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운의 아버지 퀸턴 브라운이 지난 20일 밤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퀸턴은 21일 아침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같은 날 오후 처음 법정에 출두했다. 보석금은 30만 달러(약 4억1800만원)로 책정됐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퀸턴이 SUV 차량에서 내릴 때 피해자의 차에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고,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퀸턴이 피해자가 등을 돌린 틈을 타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퀸턴 측 변호사는 퀸턴이 먼저 공격을 받았으며, 자기방어 차원에서 벌인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운은 지난 2016년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보스턴의 지명을 받은 뒤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간판스타다.
NBA 올스타 4회에 빛나는 브라운은 지난해 보스턴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바 있다.
브라운은 NBA 입성 이후 현재까지 통산 603경기 평균 19점 5.3리바운드 2.6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씨X” 욕설로 한식 홍보…伊 아시안 식당 광고 논란
80대 돌진 사고에 경찰, ‘공소권 없음’ 처분…이유는?
美가정집 바닥 소음에 카메라 설치했더니…250kg 곰이 기어 나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