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탁구 오준성, WTT 요코하마 16강전서 ‘세계 2위’ 왕추친에 완패
뉴스1
입력
2025-08-09 17:14
2025년 8월 9일 17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일 생존자’ 안재현, 르브렁과 8강행 다툼
남자 탁구 오준성. /뉴스1
한국 남자 탁구의 기대주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랭킹 2위 왕추친(중국)에게 완패,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5 16강에서 탈락했다.
오준성(16위)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왕추친에게 0-3(9-11 1-11 7-11)로 완패를 당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탁구선수권에서 왕추친을 꺾었던 오준성은 약 10개월 만에 펼쳐진 리턴 매치에서 패배, 대회를 일찍 마쳤다.
32강에서 일본의 시노즈카 히로토(23위)를 3-1로 제압한 오준성은 1게임에서도 초반에 8-6까지 앞서는 등 기세를 높였다. 하지만 뒷심 부족을 노출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2게임에서 오준성은 단 1득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면서 위기에 몰렸다.
오준성은 3게임 들어 6-6까지 접전을 이어가는 등 반격을 노렸지만 왕추친을 넘는 데 실패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한 안재현(한국거래소·18위)은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6위)과 8강 진출을 다툰다.
‘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남녀 선수 각 32명이 출전, 단식 종목에서만 우승자를 가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의선 “80년 위대한 여정 기아, 100년 미래 도전”
빌바오 구겐하임 설계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 96세로 별세
쿠팡 ‘자율규제’ 내세워 또 솜방망이 처벌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