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025-26시즌 프로농구, 10월3일 개막…LG-SK 챔프전 리매치
뉴스1
업데이트
2025-07-14 10:16
2025년 7월 14일 10시 16분
입력
2025-07-14 10:15
2025년 7월 14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막 2주 빨라져…팀당 54경기 총 270경기
KBL 컵대회 폐지하고 대신 시범경기 도입
2025-26시즌 프로농구가 10월 3일 개막한다.(KBL 제공)
2025-26시즌 프로농구가 10월 3일 개막한다.
KBL은 14일 10월 3일 개막해 내년 4월 8일 종료하는 2025-26시즌 프로농구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정규시즌은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열린다.
경기 배정은 평일 각 1경기와 주말 각 3경기씩 주당 11경기를 원칙으로 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주당 경기 수가 13경기에서 11경기로 줄어들며 경기 간격이 늘어났다. 이를 위해 개막을 약 2주가량 앞당겼다.
경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이다.
2025-26시즌 공식 개막전은 10월 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리매치로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과 부산 KCC가 맞붙으며, 오후 4시 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가 첫 경기를 치른다.
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농구영신’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12월 31일 오후 10시 KCC와 DB가 맞붙는다. 두 팀은 3년 전인 2022-23시즌 농구영신에서 맞대결한 적이 있으며 홈팀 DB가 KCC를 102-90으로 꺾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KBL 컵대회가 폐지되고 시범경기가 도입된다. ‘OPEN MATCH DAY’라는 이름으로 2025-26시즌 개막에 앞서 팀당 2경기씩 치른다. 9월 20일부터 2주간 주말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李정권 6개월은 약탈·파괴…국민 개인정보 中간첩에 넘어가”
사무실 집게가 이렇게 힙할 일?…지디가 하면 패션이 된다
“내 수사 어떻게” 김건희 개입 의혹 초점맞춘 특검… 박성재 3차 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