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엑소로 변신한 LG 김영우 “음원이 잘못 나와…큰일 났다 싶었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2 22:58
2025년 7월 12일 22시 58분
입력
2025-07-12 22:57
2025년 7월 12일 22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눔 올스타 5번째 투수로 등장, 엑소 노래에 맞춰 춤춰
뉴시스
데뷔 시즌에 올스타전까지 출전한 LG 트윈스의 루키 김영우가 꿈의 무대에서 발생한 해프닝에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경험을 동기부여 삼아 더욱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나눔 올스타의 김영우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에 5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영우는 늑대 귀와 꼬리를 달고 수염까지 그린 채 등장했다.
그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자 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김영우는 후렴구 부분을 연습해 왔는데, 음원은 1절부터 재생된 것이다.
경기 전 30~40분 동안 혼자 영상을 보고 연습해서 준비한 춤이었다. 김영우는 다소 버벅거리긴 했지만 끝까지 준비한 춤을 모두 선보였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영우는 “음원이 잘못 나와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춤을 췄다”고 고백했다.
그는 “으르렁을 출 생각이었는데 잘못된 박자가 나왔다. 물론 이벤트 경기이긴 하지만 시합을 해야 하고 피치클록이 있어서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김영우는 “당황하고 있었는데 포수 (박)동원 선배가 ‘빨리 해라’는 신호를 보내더라. 빨리하라는 게 춤을 빨리 추라는 건지, 공을 빨리 던지라는 건지 모르겠어서 더 멍해졌다. 그러다 보니 후렴구가 나왔는데 또 박자를 잘못 들어갔다”고 아쉬워했다.
팀에서는 여자 아이돌이 시구할 때마다 챌린지를 도맡는 ‘전담 춤꾼’이지만 10개 구단 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선 만큼 더욱 긴장될 수밖에 없었다.
김영우는 “사실 공 던지는 것보다 춤추는 게 더 긴장됐다.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에도 공 던지는 걱정은 아예 안 했는데 ‘춤 어떻게 춰야 하지’ 하는 생각은 계속했다”고 털어놨다.
완벽한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분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역시 “그래도 팬분들께서 재미있게 호응 많이 해주신 것 같다. 팬분들이 재미있으셨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밝게 웃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실력도 제대로 뽐냈다. 그는 5회초 드림 올스타 선두타자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을 상대로 초구부터 시속 157㎞ 강속구를 뿌렸다.
이에 대해 김영우는 “컨디션이 괜찮았던 것 같다”며 “초구를 전력으로 던진 게 아닌데 시속 157㎞가 나와서 뒤로는 더 세게 던지려고 했다. 그런데 구속은 더 안 나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우는 “올스타전은 저의 야구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데뷔 첫해에 이룰 수 있었다. 감독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좋은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감독님께 가장 감사드린다. 앞으로 야구 인생에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야구 인생을 시작한 만큼 김영우에게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남아있다.
김영우는 “다음에는 투표로 한번 올스타가 돼보고 싶다. 그땐 퍼포먼스도 더 준비해 보겠다”며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더 열심히 준비해서 시즌 때 더 잘하도록 하겠다”며 눈을 빛냈다.
[대전=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3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4
‘막내아들 5살’ 김용건, 팔순 됐다…며느리 황보라 “축하드려요”
5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6
‘스벅 인증샷’ 뮤지컬 배우, 작품 하차…제작사 “심려 끼쳐 죄송”
7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8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9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10
“국민성장펀드 파격 稅혜택” 은행 판매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8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9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10
삼성, 협력사·지역사회에도 특별보상…노동장관 “명시 요구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3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4
‘막내아들 5살’ 김용건, 팔순 됐다…며느리 황보라 “축하드려요”
5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6
‘스벅 인증샷’ 뮤지컬 배우, 작품 하차…제작사 “심려 끼쳐 죄송”
7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8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9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10
“국민성장펀드 파격 稅혜택” 은행 판매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8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9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10
삼성, 협력사·지역사회에도 특별보상…노동장관 “명시 요구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성장펀드 파격 稅혜택” 은행 판매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젠슨 황이 짜장면 먹은 식당, ‘핫플’ 됐다…‘가죽 재킷 세트’ 출시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