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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드라구신마저 이탈…부상자 총 10명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5 10:00
2025년 2월 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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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예정
AP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의 부상 이탈로 골치를 앓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4일(한국 시간) “드라구신은 엘프스보리(스웨덴)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은 드라구신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을 거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제 토트넘이 보유한 센터백 옵션은 새로 영입한 케빈 단소, 부상에서 복귀한 미키 판더펜, 멀티플레이어 아치 그레이뿐”이라며 우려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드라구신과 더불어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등 총 10명이 부상 이탈했다고 짚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14위까지 추락하며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UEL까지 4개 대회를 동시에 소화 중이다.
설상가상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골키퍼까지 부상자가 속출해 로테이션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합류한 공격수 마티스 텔, 수비수 단소의 활약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장장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무관에서 탈출하겠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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