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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꿨는데도 5경기 무승…전북, 2위 포항에 첫 승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5 11:08
2024년 6월 25일 11시 08분
입력
2024-06-25 11:07
2024년 6월 2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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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신임 감독 체제에서 2무 3패 기록
26일 2위 포항과 19라운드 홈 경기 예정
ⓒ뉴시스
부진에서 탈출하고자 새 감독을 선임했음에도 여전히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강팀을 상대로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26일 오후 7시30분 전북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지난 22일 대구FC와의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지난달 19일 리그 꼴찌 탈출에 성공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최하위로 주저앉았다.
바닥에서 만나는 상대는 포항이다. 포항은 현재 리그 2위(승점 33)에 올라 있다.
포항은 이번 시즌 내내 선두권을 놓치지 않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특히 원정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 포항이 거둔 9승 중 6승은 원정에서 기록했다.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3-1 승리를 거둔 만큼 기세도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전북은 이번 홈 경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상대 전적에서도 전북은 포항에 3승 6무 9패로 밀리고 있다. 최근 3경기 맞대결에서도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K리그에서만 9차례 정상에 오른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로, 매 시즌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이다.
K리그에서 선수 연봉으로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구단 역시 전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2023년도 선수단 연봉 지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선수단 총 지출액은 약 198억 원으로 리그 1위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진은 심상치 않다.
전북은 지난 4월6일 성적 부진으로 6라운드 만에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한 뒤, 7주나 흐른 지난달 27일에서야 김두현 감독을 선임했다.
그럼에도 김두현 감독으로 교체된 뒤 치른 최근 리그 5경기에서도 2무 3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승 6무 9패(승점 15)로 현재 리그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치러진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선 K리그2(2부리그) 김포FC에 0-1로 패배하기까지 했다.
지난달 29일 부임 기자회견에서 “우려의 시선을 기대로 바꾸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김두현 감독이 팀의 명가 재건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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