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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후 첫 피홈런…NC 김성욱에 역전 스리런포 허용
뉴스1
입력
2024-04-17 20:40
2024년 4월 17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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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말 한화 류현진이 이닝을 끝낸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류현진(37·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복귀 5경기 만에 처음으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4회말 김성욱에게 홈런을 맞았다.
경기 초반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NC 타선을 꽁꽁 묶던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4회말에 흔들렸다.
선두 타자 서호철에게 우중간 안타, 권희동에게 볼넷을 허용한 류현진은 1사 1, 2루에서 박건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계속된 득점권 상황에서 복귀 후 106번째 타자를 상대로 첫 홈런을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던진 139㎞ 커터가 가운데 몰렸고, 김성욱은 이를 받아쳐 시즌 6호 비거리 120m짜리 좌중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류현진이 KBO리그 경기에서 피홈런을 기록한 것은 4213일 만이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 마지막 등판이던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와 경기에서 강정호에게 7회 홈런을 맞은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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