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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교체 출전’ 셀틱, 최종전 승리에도 UCL 탈락
뉴시스
입력
2023-12-14 09:30
2023년 12월 14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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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3분 출전…양현준은 명단 제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에도 탈락했다.
셀틱은 1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의 ‘2023~2024 UCL’ 조별리그 E조 6차전에서 2-1로 이겼다.
하지만 1승1무4패(승점 4)에 그치며 조 최하위로 유럽 클럽 대항전을 조기에 마쳤다.
셀틱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다. 루이스 팔마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리드는 후반 37분에 멈췄다. 페예노르트의 얀쿠바 민테가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다.
1-1 무승부로 마치는 듯했으나 셀틱이 극적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46분 구스타프 라게르비엘케가 득점하며 경기는 셀틱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코리안리거 중에서는 오현규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현준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오현규는 후반 23분 후루하시 쿄고를 대신해 출전했다.
오현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최전방에서 페예노르트 수비진을 괴롭히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같은 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라치오(이탈리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조별리그 6경기 무패(4승 2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3승1무2패(승점 10)의 라치오는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셀틱전 패배에도 조 3위(2승4패·승점 6)를 기록한 페예노르트는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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