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축구·야구, 아시아 최강 재확인…비상걸린 배구·농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8 09:05
2023년 10월 8일 09시 05분
입력
2023-10-08 09:04
2023년 10월 8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男축구, 사상 첫 AG 3연패…야구, 세대교체와 함께 4연패 달성
남자 배구, 개막 前 탈락 쓴맛…남자 농구, 역대 최악 7위 그쳐
한국 축구와 야구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강을 확인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축구는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의 3연패를 일구며 새 역사를 열었다.
그야말로 거침없는 ‘금빛 질주’였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끝내는 등 결승전까지 소화한 7경기에서 25득점 3실점으로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 동점골을 넣는 등 승리를 이끈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8골을 몰아치고 득점왕에 올라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한국 선수가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건 1990년 서정원(4골), 1994년 황선홍(11골), 2018년 황의조(9골)에 이어 네 번째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득점왕이 되고도 토너먼트 탈락의 아픔을 삼켜야 했던 황 감독은 사령탑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을 풀었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한 야구대표팀은 4연패를 일구며 이번 대회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지켰다.
우승과 세대교체를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큰 금메달이다.
야구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자체 연령 제한을 설정해 만 25세 이후 혹은 입단 4년 차 이하로 팀을 꾸렸다. 태극마크를 처음 다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목표로 했던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더 활짝 웃었다.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다. 지난 2일 대만과 조별리그에서 0-4로 져 결승행에 빨간불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슈퍼라운드에서 일본, 중국을 연거푸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고, 우승을 향한 마지막 일전에서 다시 만난 대만을 2-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류 감독이 우승 후 “국가대표 세대교체를 알리는 대회라고 생각한다. 투수들을 보니 ‘앞으로의 한국 야구가 보인다’ 이런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만큼 젊은 투수진이 든든한 역투로 기량을 입증했다.
결승전 선발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필승 불펜 최지민(KIA 타이거즈), 박영현(KT 위즈)은 한국 야구에 자신의 이름을 또렷이 새겼다.
반면 배구는 체면을 크게 구겼다.
남자 배구는 대회 개막 사전경기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풀세트 끝에 패하더니, 12강에선 파키스탄에 셧아웃으로 졌다.
9월 23일 개회식을 하루 앞둔 22일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돼 충격은 더 컸다. 1966년 방콕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14개 대회 연속 올랐던 시상대에도 서지 못하며 61년 만의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7~12위 팀들의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남자 배구는 7위의 성적표를 들고 귀국길에 올랐다.
임도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국제 대회에서 우리 실력이 이 정도”라며 아픈 현실을 마주했다.
여자배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에 패하며 어렵게 8강에 진출했지만 8강 라운드 첫 경기서 중국에 셧아웃으로 패하며 일찌감치 메달 경쟁에서 미끄러졌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은퇴한 뒤 세대교체에 돌입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여자 배구는 아시안게임에서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의 아픔을 삼켰다.
남자 농구 역시 17년 만에 메달 없이 빈손으로 물러났다. 2006년 도하 대회에서 남겼던 5위 보다 더 떨어진 7위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역대 최저 성적까지 다시 쓰게 됐다.
농구대표팀 허훈(상무)은 8강에서 중국에 70-84로 진 뒤 “대회를 준비하며 3개월 동안 전체적으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게 많았다. 이건 누구 하나의 책임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나마 여자 농구는 동메달을 거머쥐며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4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항저우=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왕자님 찾아왔어요”
3
한국發 가방 딱 찍은 美공항 탐지견…‘이것’ 때문이었다
4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5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6
“고중량 운동 이제 그만” 49세 존 시나의 ‘장수 운동법’은?
7
“4주 넘게 가래” 가수 진성, 성대에 물혹…수술 필요
8
“여기 사인하면 공연시켜 줄게”…유진 박 매니저 실형 확정
9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0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3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4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5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6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7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8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9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10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왕자님 찾아왔어요”
3
한국發 가방 딱 찍은 美공항 탐지견…‘이것’ 때문이었다
4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5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6
“고중량 운동 이제 그만” 49세 존 시나의 ‘장수 운동법’은?
7
“4주 넘게 가래” 가수 진성, 성대에 물혹…수술 필요
8
“여기 사인하면 공연시켜 줄게”…유진 박 매니저 실형 확정
9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0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3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4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5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6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7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8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9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10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집에서 잠든 노모, 아들이 흉기로 살해…손주가 신고
5월 중순에 ‘34도’라니…”150년 만 최악 ‘슈퍼 엘니뇨’ 온다”
홍준표, 한동훈에 “부산 판세 힘든가…지선 후 이전투구 볼만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