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슈나이더 감독 “류현진, 중요한 순간에 강한 투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8 07:49
2023년 9월 18일 07시 49분
입력
2023-09-18 07:48
2023년 9월 18일 0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류현진, 4⅔이닝 6피안타 무실점 호투
토론토, 3-2로 승리해 보스턴전 3연승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류현진(36)의 위기 관리 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류현진은 2, 3, 4, 5회 모두 주자를 두 명씩 내보내 불안감을 노출했다. 류현진은 2, 3, 4회 위기는 막았지만, 5회 2사 후 강판됐다. 슈나이더 감독은 1점 차 리드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강판 당시 슈나이더 감독의 판단을 믿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슈나이더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은 중요한 순간에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칭찬했다.
그는 “류현진은 많은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공을 던졌다. ”(위기에서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건) 류현진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투구 내용을 종합해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3-2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5이닝을 채우지 못해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2로 낮아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해양오염 등 논의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