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유빈, 일본 15세 유망주에 패해 2주 연속 우승 좌절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6 11:16
2023년 6월 26일 11시 16분
입력
2023-06-26 11:16
2023년 6월 26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 25위 하리모토 미와에 2-4로 패배
혼합 복식은 준우승, 여자 복식은 3위
탁구 여자 단식 세계 16위 신유빈(19)이 일본 15세 유망주에게 져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신유빈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스 2023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5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에 2-4(8-11 5-11 9-11 11-7 11-7 8-11)로 졌다.
하리모토 미와는 탁구 천재로 유명한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친동생이다. 하리모토 미와는 일본 기대주로 신유빈보다 어린 15세다.
신유빈은 1게임과 2게임, 3게임을 잇달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4게임과 5게임을 따내며 역전 기대를 품게 했다. 신유빈은 6게임에서 막판 집중력이 떨어지며 연속 실점하며 패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조를 이룬 혼합 복식에서는 준우승, 전지희와 함께 뛴 여자 복식에서는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박강현-장우진 조가 조승민-조대성 조를 3-2(11-9 8-11 5-11 12-10 11-5)로 이기고 우승했다.
WTT 컨텐더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국제오픈대회다. WTT 컨덴더급 대회는 WTT 챔피언스급이나 스타 컨텐더급 대회보다는 격이 낮은 대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황형준의 법정모독’이 유튜브에서도 찾아갑니다
北 도발 와중에… 한미SCM 성명서 ‘北 비핵화’ 9년만에 빠져
美의 ‘60일 휴전안’ 유출… 헤즈볼라 새 수장 “전쟁의 길 지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