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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 내린 한화…“스미스, 근육 미세 손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3 16:49
2023년 4월 3일 16시 49분
입력
2023-04-03 16:17
2023년 4월 3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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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버치 스미스(33)가 큰 부상을 피했다.
한화는 3일 “서울의 정형외과 2곳에서 스미스의 오른 어깨 엑스레이 및 MRI 촬영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투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이번 주중 대구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회복 정도를 지켜보고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정도에는 캐치볼을 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상이 없을 경우 신속하게 복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가 100만 달러에 영입한 스미스는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2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치던 스미스는 3회 2사 1, 2루에서 키움 에디슨 러셀을 상대하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이튿날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지난 시즌 초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 닉 킹험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하락세를 탔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다.
지난해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스미스의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한화는 투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근육 미세 손상 진단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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