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야구천재’ 오타니, WBC 대표팀 합류…일본 떠들썩
뉴시스
입력
2023-03-02 10:40
2023년 3월 2일 1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등장에 일본이 떠들썩하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던 오타니가 지난 1일 전세기를 통해 일본 하네다공항에 입국했다고 2일 보도했다.
오타니가 귀국할 때 TV 카메라 약 20대, 보도진 약 70명, 팬들이 집결해 그의 귀국에 큰 관심을 가졌다.
2006,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오타니 등 최고의 선수들을 앞세워 1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일본대표팀의 중심에 선 선수가 오타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스급 선발투수 능력과 뛰어난 장타력을 갖고 있는 오타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춘다. 오타니의 가치는 5억 달러(6523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일본대표팀에서도 선발투수와 중심타자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야구팬들은 오는 3, 4일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두 차례 평가전부터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평가전 티켓은 모두 팔렸고, 나고야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타니의 응원 타월과 유니폼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타니는 주니치와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일가 요양원 부당이득금 14억4000만원 전액 환수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첫 통합단체장에 강훈식 차출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불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