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장현수, 남태희 꺾었다…알힐랄, ACL 결승전 진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7 10:23
2023년 2월 27일 10시 23분
입력
2023-02-27 10:22
2023년 2월 27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동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장현수(32)가 남태희(32)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장현수 소속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ACL 준결승에서 알두하일(카타르)을 7-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알힐랄은 오는 4월29일과 5월6일에 치러질 ACL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동부지역 준결승에서 전북현대를 이긴 일본 우라와 레즈다.
장현수는 이날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전후반을 모두 뛰며 승리에 기여했다.
알힐랄은 이갈로가 3골, 마레가가 2골, 살렘 알다우사리가 1골을 넣으며 골 폭죽을 터뜨렸다.
남태희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남태희와 알두하일은 8강에서 한국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가 있는 알샤밥(사우디)을 꺾고 4강에 올랐지만 장현수가 지키는 알힐랄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장현수는 2019년과 2021년에 ACL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번에 우승하면 통산 3번째로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범퍼에 고라니 낀 줄도 모르고…지하주차장까지 들어와 주차 [e글e글]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헌법 궤도 벗어난 정치는 이미 헌법적 상황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