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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뛰고 ‘평점 7점’ 손흥민, 첼시 선수 15명보다 높은 점수
뉴스1
입력
2023-02-27 01:06
2023년 2월 27일 0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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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11분을 뛰고도 평점 7점이라는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3 EPL 25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2연승의 토트넘은 14승3무8패(승점 45)를 기록, 3위 맨유(승점 49)와의 차이를 4점까지 좁혔다.
최근 컨디션이 온전치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1-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투입, 적은 시간을 소화했다.
하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투입 3분 만에 쐐기골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에릭 다이어가 머리로 돌려놓자 케인이 터닝 슈팅으로 밀어 넣은 것.
손흥민으로선 경기 내내 단 6회의 볼 터치를 하고도 골을 이끌어낸 효과 만점 활약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다이어의 헤딩이 케인의 골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든 완벽한 코너킥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에게 7점을 부여했다.
이날 첼시의 선발 11명과 교체 선수 5명 중 웨슬리 포파나 한 명이 7점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모두 5~6점에 머물렀다. 11분을 뛴 손흥민의 평점이 첼시 선수들 15명보다 높은 셈이다.
반면 완승을 챙긴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은 대체로 높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평점 10점, 에릭 다이어는 평점 9점, 해리 케인은 평점 8점을 각각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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