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 박지원, 크리스털 글로브와 함께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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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2월 1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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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여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3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으며, 4차 대회에서 3관왕,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홀로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2.14/뉴스1
쇼트트랙 남여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3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으며, 4차 대회에서 3관왕,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홀로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2.14/뉴스1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박지원(27·서울시청)이 금의환향했다.

박지원을 포함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10명은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를 마친 뒤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단연 박지원이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3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박지원(27·서울시청)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3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으며, 4차 대회에서 3관왕,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홀로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2.14/뉴스1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박지원(27·서울시청)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3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으며, 4차 대회에서 3관왕,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홀로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2.14/뉴스1
4차 대회에서 3관왕,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홀로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월드컵 랭킹 총점 1068점을 기록해 홍경환(674점·고양시청), 스티븐 뒤부아(668점·캐나다)를 따돌리고 2022-23시즌 월드컵 남자부 개인종합 1위에 올랐고,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 종합 우승은 1062점을 획득한 수잔 슐팅(네덜란드)이 차지했다.

여자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서현고)는 700점으로 4위에 올랐다. 심석희(서울시청)는 6위(700점), 최민정(성남시청)은 9위(572점)에 자리했다.

이날 귀국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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