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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최종명단 600명 공개…한·미·일 드림팀 구성
뉴시스
입력
2023-02-10 14:46
2023년 2월 1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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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20개국 600명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WBC 조직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BC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발표했다.
WBC에 출전하는 20개국 대표팀들은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다. 한국 야구대표팀 역시 최종 명단 30명을 꾸렸다.
한국은 지난 4일 소속팀의 반대로 대회에 불참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을 대신해 최지훈(SSG 랜더스)으로 교체해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
WBC 출전 선수 명단 600명 중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이 332명이나 된다.
WBC 조직위에 따르면 출전 선수 600명 중 332명이 메이저리그 구단 소속이며, MLB 구단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모두 186명이다. MLB 올스타 경력이 있는 선수는 67명이다.
한국 대표팀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구단 소속이다.
2023시즌을 끝으로 해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김현수(LG 트윈스), 김광현(SSG 랜더스) 등이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 대표팀은 ‘드림팀’을 구성했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무키 베츠(LA 다저스),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등 레전드 선수들이 미국 대표로 출전한다.
일본 대표팀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5명의 메이저리거들이 포진했다.
한국은 오는 3월9일 도쿄돔에서 호주와 1라운드 첫 대결을 벌인다. 다음날인 10일 일본을 상대하고, 12일 체코, 13일 중국과 차례로 대결한다. 한국은 B조 1위 또는 2위로 8강에 올라 4강 진출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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