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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매체 “조규성, 갈라타사라이行 마무리 단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02 15:42
2023년 1월 2일 15시 42분
입력
2023-01-02 15:41
2023년 1월 2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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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왕’ 조규성(전북)이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칼라타사라이행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공격진 조정을 원하는 칼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이적을 위해 전북 현대 모터스와 자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이 페네르바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갈라타사라이가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면서 “갈라타사라이는 조규성의 소속 구단 전북 현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이 조규성 이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 마테오 전 감독은 최근 전북 기술고문으로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름을 알렸다. 주전 공격수로 출전해 지난해 11월28일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58분과 61분 멀티 헤더 골을 성공시켰다.
조규성은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 인터뷰에서 “선수라면 당연히 세계적 무대로 나가 세계적 선수들과 부딪혀 보는 게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월드컵 뒤 그는 셀틱(스코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도르트문트(독일), 스타드 렌(프랑스) 등 명문 구단으로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조규성은 지난 2020년 1월 전북에 입단했지만 군 복무를 위해 2021~2022년 대부분을 김천 상무에서 보냈다. 그는 지난 9월 전역해 전북으로 복귀해 리그에서 17골을 터트리며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또 FA컵 결승전에선 1차전과 2차전 모두 골망을 가르며 전북이 FC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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