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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만기 이후 37년 만에 첫 대학생 천하장사 등극
뉴스1
업데이트
2022-11-14 11:42
2022년 11월 14일 11시 42분
입력
2022-11-14 11:41
2022년 11월 14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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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천하장사에 오른 김민재. (대한씨름 협회 제공)
김민재(20·울산대)가 ‘레전드(전설)’ 이만기 이후 37년 만에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김민재는 1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140㎏ 이하) 결정전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지난 6월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첫 백두급 정상에 올랐던 김민재는 생애 첫 천하장사에도 등극했다. 김민재는 앞서 올해 정규대회 3관왕(시도대항 장사급·학산배 장사급·선수권대회 선수권부 장사급)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대학생 선수가 천하장사에 오른 것은 지난 1985년 당시 경남대 소속이던 이만기 이후 37년 만이다.
이날 김민재는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8강전에서 남영석(양평군청)을 2-0으로 꺾은 뒤 준결승전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도 2-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도 김민재는 강력했다. 김민재는 서남근과의 결승전에서 잡채기로, 두 판을 연달아 승리했다. 이어 왼덧걸이로 세 번째 판까지 따내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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