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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병호, 수술 대신 재활 결정…“11월부터 개인 보강 훈련”
뉴스1
입력
2022-10-27 16:11
2022년 10월 27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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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2사 주자 1루 KT 박병호가 스윙을 하고 있다. 2022.10.20/뉴스1 ⓒ News1
발목 인대 부상에도 포스트시즌 출전을 강행했던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다.
KT는 27일 “박병호가 병원 검진 결과 재활을 지속하자는 소견을 받아 재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달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당초 시즌 아웃이 유력해보였지만 박병호는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고,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시즌 말미 복귀해 대타 홈런을 치는 등 KT의 막판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탰다.
박병호는 포스트시즌에도 지명타자로 나서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다섯 경기에서 타율 0.526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T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박병호는 다시 수술과 재활의 기로에 섰는데, 병원 검진 후 최종적으로 재활하기로 결정했다. KT는 “박병호는 11월부터 개인 보강 훈련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11월1일부터 2군이 있는 전북 익산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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