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스무살’ 김주형, 임성재 제치고 韓 톱랭커 등극…세계랭킹 19위
뉴스1
업데이트
2022-08-15 15:25
2022년 8월 15일 15시 25분
입력
2022-08-15 15:24
2022년 8월 15일 1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만 20세의 나이로 한국 남자골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3.9133점으로 지난주 21위에서 2계단이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유지한 임성재(24·CJ대한통운)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뒤 나선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3위로 선전하며 많은 랭킹포인트를 얻었다.
지난해를 131위로 마쳤던 김주형은 불과 8개월 사이에 무려 112계단을 끌어올렸다.
임성재 역시 같은 대회에서 단독 12위를 마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는데, 세계랭킹에선 김주형에 밀리게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지난주와 같은 45위를 유지했고,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한 계단이 하락한 63위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하고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 대회에서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우승할 경우 랭킹 1위가 바뀔 수 있었는데, 스미스는 마지막 날 주춤하며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2위 스미스,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까지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욘 람(스페인)이 한 계단 올라 5위가 되며 잰더 슈펠레(미국)와 자리를 맞바꿨고,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7, 8위를 지켰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윌 잘라토리스(미국)는 지난주 14위에서 5계단이 올라 9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대신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이 한계단 내려앉은 10위가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