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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한국여자배구, 터키에 겨우 1세트 따내…8연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0 10:03
2022년 6월 20일 10시 03분
입력
2022-06-20 10:02
2022년 6월 20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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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터키에 패해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터키와의 대회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1-3(25-20 13-25 19-25 15-25)으로 패했다.
8연패를 당한 한국은 승점이 ‘0’이다. 참가국 16개팀 중 최하위다.
강소휘가 13점을 기록해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희진(11점)과 정호영(10점), 박정아(10점)도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터키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 박정아와 정호영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고, 강소휘와 김희진의 득점포를 앞세워 1세트를 가져왔다.
8경기 만에 첫 세트를 따내며 첫 승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2세트에서 잦은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조직력이 흔들리면서 공격력도 약화돼 13-25로 패했다.
한국은 3, 4세트도 연이어 내줘 역전패를 당했다.
힌국은 블로킹 수에서도 6-15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3주차 대회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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