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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한국 꺾었던 일본, 호주 완파하고 AFC U-23 아시안컵 3위로 마감

입력 2022-06-19 08:54업데이트 2022-06-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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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아시안컵 3위에 오른 일본 (AFC SNS 캡처) © 뉴스1
‘황선홍호’를 완파했던 일본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3위에 올랐다.

일본은 18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8강전에서 한국을 3-0으로 눌렀던 일본은 4강에서는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U-21) 선수들로 멤버를 꾸린 일본은 아시아 강호로 꼽히는 한국, 호주 등을 꺾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은 전반 7분 만에 케인 사토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사토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벼락 같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일본은 전반 39분에는 호주 카이 트레윈의 자책골로 2골 차로 달아났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간 후지오 쇼타가 후반 18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쇼타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일본은 호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한편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겨루는 결승전은 19일 열린다. 2018년 대회 우승 팀인 우즈베키스탄은 4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린다. 이전까지 준우승만 2차례(2013·2020) 있었던 사우디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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