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운동장 잔디 보수 작업 여파…K리그2 장소 일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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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5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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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구장 그라운드 상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목동구장 그라운드 상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던 K리그2 12라운드 이랜드-경남FC 경기를 경남의 홈경기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이랜드의 홈 경기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의 현재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해 보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K리그2 12라운드 서울 이랜드-경남전은 경남의 홈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신 9월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K리그2 37라운드 경남-이랜드전은 서울 이랜드의 홈에서 진행됐다. 장소는 창원축구센터에서 목동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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